李대통령 "미일 순방, 정권 입지보다 국익 최우선…국력 키워야"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호혜적 외교안보 정책 실현 최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질적 해법 계속 찾아나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7회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다가온 한미·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어려운 환경이긴 하지만 국민을 믿고, 국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인 외교안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 "조만간 미국, 일본 순방을 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국제 정세와 무역 질서가 재편되는 중에 풀어야 할 현안이 너무 많다"며 "이 과정에서 정말 고민되는 것은 국가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라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외교에 있어서는 현재 일시적인 정권의 입지보다는 영속적인 국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씩 하게 된다"며 "국민의 굳건한 지지, 성원을 각별히 부탁드린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질적 해법도 계속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