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 김민석 총리 “대통령실과 당정은 한몸”
김민석 총리 주재 첫 고위당정, 추경 비롯 민생 지원 효과 극대화 방안과 폭염 등 여름 재난 대비 논의
- 박세연 기자,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김성진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렸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통령실을 포함한 당정은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김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당정에 대해 "입법부, 행정부의 운영 책임을 공유하며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 성장의 비전을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고위당정협의회를 두고 "(향후) 고위당정협의회는 국정 과제를 취합하고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성과를 만들어가는 조율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오늘 추경을 비롯해 민생 지원 효과를 신속히 극대화하는 방안과 폭염 등 여름 재난의 철저 대비부터 논의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당정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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