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민께서 '잘 뽑았다' 자부심 갖도록 모든 역량 집중"
"이재명 정부 단계적으로 미래 향해 나아가고 있어"
오늘 국무회의서 '3대 특검법' 상정…의결 후 공포 수순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재명의 오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앞서 국회에서 통과된 '3대 특검법안'(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이 상정된다. 법안은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에 이어 대통령 재가까지 진행된 뒤 관보 게재 절차를 거쳐 공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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