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윤석열 대통령, 인도네시아 아세안·인도 G20 참석차 출국
김건희 여사도 동행, 다자회의와 양자회담 등 5박7일간 다양한 일정 소화
-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젤다 울란 카르티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대리,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공군 제15특수임무 비행담당 등의 환송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발했다. 김 여사가 손에 든 가방에는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 키링이 달려있었다.
윤 대통령은 다양한 다자회의와 양자회담을 비롯해 인도·태평양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에 도착 이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외교에 돌입한다. 6일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를 연달아 갖고,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최하는 갈라 만찬에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7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을, 8일에는 한-인니 정상회담을 갖는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8일 오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 뉴델리로 향한다.
인도에서 윤 대통령은 9~10일 양일간 G20 정상회의 3개 세션(하나의 지구·하나의 가족·하나의 미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중 '하나의 지구', '하나의 미리'에서 기후위기 극복, 규범 기반 국제질서 수호 등에 대해 발언한다.
더불어 윤 대통령은 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고, 10일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과 '간디 추모공원'을 방문한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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