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경질된 변영섭 문화재 청장은 누구
- 염지은 기자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3.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5일 전격 경질된 변영섭 문화재 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첫 문화재 청장이자 문화재 분야에 일가견을 가진 첫 여성청장으로 지난 3월 임명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은 변 청장은 1991년 고려대 교수로 임용된 이래 1993년 한국미술사교육연구회장에 선임됐고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과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재분야에서 한길을 걸었다
이밖에도 국내 미술사학회 최대 학술단체로 꼽히는 한국미술사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취임 후 변 청장은 울산시와 갈등을 빚었던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 해결에 앞장 서는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으나 숭례문 부실 복구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중도하차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숭례문 부실복구를 포함한 문화재 관리 부실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지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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