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기찬, 금천구청장 당선…첫 구정 도전 결실

최기찬 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청장 당선인(중앙선관위 제공)
최기찬 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청장 당선인(중앙선관위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한지명 기자 =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금천구청장에 최기찬(68)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5시 1분 기준 개표율 82.83% 상황에서 최 후보는 60.99%를 득표해 39.00%를 얻은 이희권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최 후보는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 출신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 금천구청장직에 도전했다.

1958년생인 최 후보는 동국대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0·11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다시, 도약-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금천'을 비전으로 내걸고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교육 혁신, 교통 체계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 단축을 위한 금천 정비사업 원스톱 TF 설치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 확대 △금천형 진학지원센터 확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체계 구축 △신안산선 연계 교통망 개선 △난곡선 경전철 유치 △공영주차장 확충 △성동구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모델 도입 △금천형 통합돌봄센터 설립 등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