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관악구청장 현직 박준희 3선 성공…민주당 수성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인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관악구를 지켜내며 3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3시 37분 기준 개표율 83.69% 상황에서 박 후보는 59.77%를 득표해 35.29%를 얻은 이남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박 후보는 1963년 전남 완도 출생으로 완도금일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3·4대 관악구의원과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환경수자원위원장 등을 거쳤다.
2018년 민선 7기, 2022년 민선 8기 관악구청장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유종필 전 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관악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이행자 바른미래당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이번 선거로 3선 고지에 올랐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중단 없는 관악 발전'을 내걸고 △관악S밸리 3.0 △청년친화도시 완성 △골목상권 활성화 △힐링정원도시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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