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탄핵 기각시 사과 검토' 與에 "국민 기만 하늘 찔러"
"윤석열 출당이 국민화합 시작이자 진정한 대국민사과"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 시 대국민 사과 계획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 기만이 하늘을 찌른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스1이 보도한 '국힘, 尹 탄핵 기각 시 대국민 사과 검토…국민 화합 차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1호 당원 윤석열 출당이 국민화합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12·3 비상계엄은 명백히 위헌·위법한 내란"이라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 기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그는 "진정한 사과라면 내란 옹호, 극우 결탁, 헌재 겁박, 특검 거부로 범죄의 온상이 된 범죄박물관 국민의힘은 1호 전시물 윤석열 출당 조치부터 해야 한다"며 "그것이 진정한 대국민 사과"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21일) 전략기획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대응전략과 관련해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경우 비상계엄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집권당으로 사과 차원의 반성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논의했다.
탄핵 정국에서 사회 분열 단초를 제공한 만큼 대국민 화합 차원의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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