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명낙회동’ 선 그은 이낙연…김부겸·정세균 3인회동 가능성 시사
삼육대 초청 특강…문재인 정부 3총리 연대 가능성 언급
"총선 어떻게 잘 치를지는 당과 후보자가 결정할 일"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구심점으로 떠오른 이낙연 전 대표가 최근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연쇄 회동을 가진 가운데 3인 회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전 대표는 6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에 절망하는 국민에게 도움 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가다듬고 있다”며 "전직 총리들과의 만남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어떻게 해야 총선을 잘 치를 것인지에 대해선 당과 후보자들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직접 삭제를 지시한 본인의 출당 청원에 대해선 "미국에서 공부하고 책을 쓰고 있을 때 제명 청원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있다"며 "그런 일들이 당에 도움이 될지 서로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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