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尹에게 전형적인 반골 기질…그걸 몰랐던 문재인 이해찬, 정권몰락"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신평 변호사가 2016년 말 박근혜 정권 몰락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생, 김기현 대표선출 등 한국 정치의 굵직한 장면을 정확히 예상했다며 이는 객관적 분석의 틀 덕분이라고 했다.
아울러 사람의 관상을 조금 볼 줄 안다며 이 역시 이러한 분석의 적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정국상황에 관해 여러 분석과 예측을 내놓았는데 그중에서 어긋난 것은 없었다"고 자랑했다.
이러한 정확성에 대해 신 변호사는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정확한 분석의 틀을 세우고 신뢰할 수 있는 관련 정보를 많이 얻어 현실을 이 틀에 맞추어 예측의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고 했다.
여기에 "공자가 평생 추구한 '지인'(知人)이 60 중반을 건너니 어느 정도 체득되는 것 같았다. '지인'을 위해 내 나름의 얼치기 관상법 같은 것도 엮었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관상가 백재권 선생은 윤석열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상'이라고 해 화제가 됐는데 내가 본 윤 대통령의 관상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의 상으로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들의 유약한 리더십을 대체할 수 있는 강인한 지도자의 모습을 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나는 그에게서 전형적인 '반골'(反骨) 상을 보았다. 비슷한 유형의 상을 가진 사람은 김구 선생, 전봉준 장군, 중국의 마오쩌둥 등이다"고 지적했다.
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반골의 상이었길래 민주당이 껴안은 희대(稀代)의 책사 이해찬 선생이 주동이 돼 만든 '민주당 20년 내지 50년 연속 집권 계획'을 윤 대통령이 일거에 무너뜨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해찬 선생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나만큼의 초보 관상법이나마 알았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절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생은 시대의 부름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약 "시대착오적이고 편협한 세계관에 사로잡힌 운동권세력 정권이 계속되었으면 나라는 과연 어찌 됐을까"라며 이를 막았기에 "윤석열 정부는 역사적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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