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선관위원장, 내일 취임…임기 첫날 사전투표 점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이 17일 제22대 선관위원장에 취임한다.

중앙선관위는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관위원장 임기는 6년으로, 노 위원장은 앞으로 6·1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 등을 관리하게 된다.

노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 후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후에는 서울 송파구 선관위 청사를 방문해 투표지분류기 교육과 선거벽보 제출·접수상황을 참관하고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확인 등 선거관리 준비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노 위원장은 지난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 20대 대선 당시 발생한 사전투표 부실관리 문제에 대해 "조직의 소통 문제나 여러가지 대응방안, 대응방법에 대해 상당히 국민 수준에 못 미쳤고 미흡한 대처 수준으로 많은 비판과 질책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