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용도, 김건희도 웃었다…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만찬 현장
- 조윤형 기자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세계는 지금 여러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고 이러한 상황의 해결은 어느 한 국가의 힘만으로는 어렵다. 국제사회의 연대와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그것이 인류의 번영을 위한 길이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부합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더욱 자유롭고 개방된 글로벌 경제 안보 질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데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만찬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노정희 선관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더글러스 엠호프 미국 부통령 부군 등 각국 외빈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각국 취임식 축하사절단을 포함한 내외빈 160여 명에게 전국 각지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한식을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만찬 현장 분위기, 윤 대통령의 만찬사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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