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與, 스벅 광고엔 발끈…암살자(들)도 상영 중지하고 압색해야"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과 당원들이 2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앞에서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과 음모론적 소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2026.9.29 ⓒ 뉴스1 정우용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과 당원들이 2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앞에서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과 음모론적 소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2026.9.29 ⓒ 뉴스1 정우용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재고 학생의 '스타벅스' 응원가를 '표현의 자유'라고 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사라질 것'을 촉구했던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패륜 영화 '암살자(들)' 관람을 홍보하고, 대박을 기원했다"며 "인륜상 할 수 없는 짓이다"고 박 의원을 정면 겨냥했다.

이어 "이재명(대통령)과 민주당은 스타벅스 광고와 배재고 응원에는 발끈해 응징하면서 이 패륜 영상에는 왜 침묵하며 감싸고 돌고 있냐"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탱크데이' 표현을 이유로 스타벅스를 압수수색 한 것처럼 패륜 영화 암살자(들) 제작사도 당장 압수수색하고 상영을 중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형사책임을 묻고 역사 왜곡으로 인한 불법 수익도 환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