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창당 71주년 기념 청년 연설대전 추진…준비위원장 김민석

"민주당의 토대·역사를 대변할 역량 갖춘 청년 연사 발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김지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창당 71주년을 기념해 김민석 당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한 청년 연설대전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최고위 보고 사항을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창당 71주년을 기념해 청년 연사 공개 선발전 기획안을 보고했다"며 "일명 '내가 민주대통령이다', 민주 대통령 배 2030 청년연설대전"이라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의 이해와 비전, 신익희 초대 대표의 민주당의 토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진 민주 정부 역사를 계승·대변할 자질과 역량 갖춘 청년 연사를 공개 발굴 육성할 목적"이라고 부연했다.

추진단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권노갑 고문이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명예대회장을 맡는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대회장을, 정세균 전 총리는 문 전 대통령과 관련한 명예대회장을 맡는다. 실무는 한정애 사무총장이 총괄한다.

연설 대전의 대상은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당원이다.

예선 접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자는 △1분야(민주주의와 정치개혁) △2분야(외교·안보·평화) △3분야(기후·지역·지속가능성) △4분야(포용사회·청년의 권리)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각 분야당 3명씩 뽑아 본선에는 12명이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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