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박진영, 진짜 무보수인지도 확인하겠다…국감에서 보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7월 27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열린 패노메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7.27 ⓒ 뉴스1 권현진 기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7월 27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열린 패노메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7.27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씨를 10월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26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정부의 초대형 공연프로젝트 해외 상표권을 JYP가 독점 출원'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공동 이관 등 박진영 위원장 측의 설명이 길어지고 있다.'무보수로 봉사하고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며 "지금까지의 지급 내역을 이번 국정감사 때 확인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진영 씨는) 장관급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당하게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증언해 주기를 바란다"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도록 해 달라"고 했다.

문화교류위는 해외 상표권을 JYP에게 독점 출원 권리를 좋다는 지적이 일자 '행사 법인에 이관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장관급인 교류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진영 씨는 △ 무보수 △ 장관급에 제공되는 차량도 거절 △ 교류위 관련 해외 출장에서 사적 업무를 볼 때는 사비로 비용을 처리하고 있다는 등 사적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한 바 있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