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무엇보다 민생에 최우선"…한병도 "모든 역량 민생 회복에"

김 "성장 회복 힘으로 격차 해소…모두의 성장으로 발전"
한 "정기국회서 체감 성과…공소청·중수청 세심히 챙길 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9.23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의 체감 경제, 체감 살림은 어렵다"며 "성장 회복에 성공한 그 힘을 바탕으로 격차 해소에도 노력하고, 따뜻한 온기가 우리 모두의 삶에 잘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며 "성장을 확실하게 회복하고 동시에 공동체의 온기를 모두에게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도 민생"이라며 "집권 여당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서 격차 사회를, 품격이 있는 삶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품격 사회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를 도와주시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며 "이번 추석에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시고 또 기운을 다시 회복하시고 우리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상 최대, 역대급이라는 경제 지표가 연일 발표되고 있지만 아직 골목골목으로 온기가 퍼지고 있지 않아 여전히 민생이 팍팍하고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모든 역량을 민생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당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이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 내는 데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또 "검찰개혁을 완성할 공소청과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도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두 기관이 차질 없이 출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늘 그랬듯이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든든하게 끌어 나가겠다"며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