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연구원 수석 부원장에 김용…부원장 조오섭·강희용·송창욱
강득구 신임 연구원장 등 연구원 이사회 승인
당 인재위원회 위원…전용기·김현·안태준·김태선 등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수석 부원장으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인선됐다.
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는 전날(22일) 민주연구원 임시이사회를 통해 승인을 받은 인사안이 보고됐다.
당일 이사회는 지난 14일 연구원 이사장인 김민석 대표가 지명한 강득구 전 최고위원의 신임 연구원장 인선을 승인했다.
수석 부원장에는 김 전 부원장이 인선됐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지난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6위에 그치며 아쉽게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김 수석부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연구원 수석 부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삶에 답하고, 당의 미래를 준비하며, 더 유능하고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특히 현장 평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당의 혁신에 앞장서겠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부원장에는 조오섭 전 의원과 강희용 전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 송창욱 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국민주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승인됐다.
한편 김 대표가 위원장, 황명선 전 최고위원이 부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 위원도 인선됐다.
인선된 위원은 총 5명으로 강 연구원장을 비롯해 전용기 최고위원, 당원 교육을 담당하는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김현 의원, 당 조직사무부총장인 안태준 의원, 김 대표 비서실장인 김태선 의원이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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