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속보] 경기 김포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 당선 확실(오후 11시 30분, 개표율 72.2%)

제19대 총선 경기 김포 지역구 선거에서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김창집 민주통합당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1일 밤 11시 30분 현재 개표가 72.7% 진행된 가운데 유 후보는 4만5979표(58.1%)를 얻어 3만1523표(39.8%)를 얻은 김창집 후보를 일찌감치 멀리 따돌렸다. 김장호 무소속 후보는 974표(1.2%)를 얻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김두섭 국민행복당 후보는 726표(0.9%)를 얻어 4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 지역의 투표자수는 10만9678명이며, 현재 개표수는 7만9688표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유 후보의 우위가 예상됐다. 출구조사 예상득표율은 유 후보가 56.5%, 김창집 후보가 41.9%, 김장호 후보는 0.8%, 김두섭 후보는 0.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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