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브로커 양 씨 파이팅' 사진 소개한 송영길…'韓 특검 주장은 尹겨냥'?

2023년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초청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식약청 신약승인 로비' 브로커로 알려진 양 모 씨와 파이팅하고 있는 모습. (SNS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2023년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초청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식약청 신약승인 로비' 브로커로 알려진 양 모 씨와 파이팅하고 있는 모습. (SNS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파상 공세를 펴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 앞에 브로커 양 모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다.

송 의원은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날인 15일 아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2023년 5월 23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한 행사 사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은 찾은 방송인 봉지욱 씨의 "양 씨는 윤석열 바로 옆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한동훈이 특검하자고 한 이유는 룸살롱 마담이 주군 옆에 선 경위가 궁금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글을 공유했다.

이는 한 의원이 "민주당 오빠들은 브로커 양 씨를 성공한 기업인으로 ‘존중'한다고 했다. 민주당 오빠들은 양 씨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냐"라며 민주당을 정면 겨냥한 것에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