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통영 전역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행안장관에 강력 요청"
"집중호우로 산사태, 침수 피해…손길 닿지 못한 지역 주민 시름"
- 홍유진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재난복구지원국장 등을 만나 통영시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통영 전 지역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지난 집중호우로 우리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며 "섬 지역을 비롯해 아직 복구의 손길이 충분히 닿지 못한 지역 주민들의 시름은 여전히 깊다"고 우려했다.
이어 "윤 장관에게 통영의 상황과 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며 "일부에 한정된 지정 범위를 반드시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영 전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무너진 삶의 터전과 생업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비는 그쳤지만 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는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구호 조치가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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