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정기국회 100일 대장정 돌입…'협치냐 대치냐'
제22대 국회 후반기 정기국회 개회식
조정식 국회의장 "입법으로 국민 삶 개선"
- 황기선 기자, 유승관 기자,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유승관 신웅수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 개회사에서 "시대에 부응하는 입법으로 국민 삶을 개선하는 것이 입법부의 첫 번째 책무"라며 "헌법 개정도 미래와 통합의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당장 급한 민생부터 해결하자"며 "이번 정기국회 우선 과제는 국가 성적표와 국민 가계부 사이 간격을 좁히고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일 국회에 제출되는 정부 예산안을 꼼꼼히 심의하고 법정시한인 12월 2일까지 의결해야 한다"면서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각종 민생법안도 부지런히 심사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의 건을 의결·확정했다.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열리며, 이달 7일과 8일에는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된다. 민주당에서는 김민석 당대표가, 국민의힘에서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연설자로 나선다.
9일부터는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1일 경제 분야,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열린다.
여야는 각 대정부 질문에 참석할 국무위원 출석의 건도 의결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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