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장, 정기국회 앞두고 수석전문위원·실장급 인사 단행

"능력 위주 인사…업무역량·보직경로 종합 고려"

조정식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6.8.27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수석전문위원 3명과 실장급 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조 의장은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정은 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 인사는 오는 31일자로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는 정대영 성평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성평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는 박철호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에는 김성완 국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을 발탁했다.

국회사무처는 이번 인사에 대해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와 예산안 분석의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능력 위주의 인사를 진행하면서도 정기국회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업무역량과 보직 경로 및 국회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번 인사가 정기국회 상임위 법안 및 예산안 논의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생 효능 국회, 미래 도약 국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