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형연, '靑 AI수석 지명' 이해민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전망
文정부 법무비서관·법제처장 역임…현재 당 최고위원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김형연 당 최고위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할 전망이다.
혁신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혁신당에서 비례대표 의원 승계 사유가 발생하면 다음은 김 최고위원"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의 AI수석 지명에 따라 김 최고위원이 비례대표를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1966년생으로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 법제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혁신당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6개 부처 개각과 AI수석 등 참모진을 교체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AI수석으로 지명된 이 의원은 구글 출신으로 2024년 총선에서 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혁신당 대변인실은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최고의 AI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정부여당과 민생에는 협력, 개혁 분야에 있어서는 경쟁을 통한 자강을 추구한다는 기조에 따라 더 이상 비워 둘 수 없는 AI수석 자리에 이 의원을 발탁하는데 동의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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