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지도부와 세제개편안·부동산 공급 대책 신속하게 진행"
선관위 특검 관련 "李대통령, 오늘 특검 임명…20일 준비"
"대통령 특별감찰관, 본회의서 의결…9월 초 인사청문회"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향후 당의 부동산 정책 논의와 관련해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공급 대책을 비롯한 민생 현안 중에서 집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신속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3일은) 부동산 공급대책 직후에 연 의원총회였다. 여러 의견을 그때부터 수렴해 숙의 절차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오늘 특검을 임명할 것"이라며 향후 특검 일정에 대해 "수사팀을 구성하는데, 20일 이내 준비기간을 갖고 수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특검 후보로 이태한·이혁 변호사를 추천했다.
이어 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선 "의결 절차를 본회의에서 할 것"이라며 "추천서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한 분을 대통령께서 지명할 것이다. 그러면 9월 초에 인사청문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은 최길수 변호사를, 국민의힘은 강지식 변호사를, 대한변호사협회는 최용훈 변호사를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했다.
본회의 일정에 대해선 오는 20일 3시에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민주당은 지난 7월 처리하지 못한 국회법 개정안을 우선 의결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패스트트랙 기간을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달 중 또 다른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서는 "26일 수요일에 개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렇게 요청을 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결산 심사와 관련해선 종합정책질의가 24~25일, 부별 심사가 26·31일 예정돼 있다고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9월 2~4일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은 "오는 20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형사소송법 후속 입법과 관련한 당정 협의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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