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 진보당 신임 당대표 선출
유권자 62% 지지로 당선…"중요 과제는 총선 승리"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이 24일 진보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진보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당대표 선거에 유권자 4만 2314명이 참여해 김 후보가 2만 6452표(62.51%)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제20대 국회의원과 제6·9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엔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김상욱 현 울산시장과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김 신임 대표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2028년 총선 승리"라며 "집권을 준비하는 대중정당으로서 모든 역량을 총선 승리에 집중해 원내교섭단체 실현과 제3정당으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최고위원으로는 송영주·김현종·신창현·정태흥·장진숙 후보가 선출됐다. 신임 지도부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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