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대법 선고 앞둔 권성동 면회…"개인적 일정"
권 의원, 내일 대법 선고…'징역 2년' 원심 확정 시 의원직 상실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수감 중인 권성동 의원을 면회했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1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정 원내대표가 오늘 서울구치소(경기 의왕시)에 수감 중인 권 의원을 면회했다"며 "두 분이 의정 활동을 하면서 친밀한 관계였는데 그런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다녀온 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면회는 약 10분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 관계자에 따르면 의원들은 그동안 비공개로 권 의원을 면회해 왔는데, 정 원내대표도 이런 차원에서 권 의원을 만나러 갔다.
이 관계자는 "혼자 다녀왔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아마도 그동안 면회를 못 가신 의원 몇 분이 동행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 돼 1·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선고는 오는 16일이다.
원심이 확정될 경우 권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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