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지선 전보다 9%p↓ 57%…민주 41%·국힘 25%[NBS]

민주, 3주만에 4%p 하락…국힘 5%p 상승
지방선거 야권 선전 45%, 여권 선전 31%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상대로 진행해 1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57%, 부정 평가 응답은 33%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3 지방선거 전보다 9%포인트(p) 하락한 57%를 기록한 것으로 21일 조사됐다. 같은 기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p 내렸고, 국민의힘은 5%p 상승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상대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비율은 3주 전인 직전 조사보다 9%p 낮은 5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응답은 33%로 직전 조사보다 9%p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하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5%)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긍정 평가가 91%, 56%로 높았으나 보수층에선 부정 평가가 66%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56%,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상대로 진행해 1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조사보다 4%포인트(p)하락한 41%, 국민의힘은 5%p 상승한 25%, 지지정당 없음은 23%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6.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 41%, 국민의힘 25%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4%p 내렸고, 국민의힘은 5%p 올랐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2%다.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23%, 모름·무응답은 1%다.

민주당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뺀 대부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서울에서는 민주당(30%)과 국민의힘(31%)의 지지율 격차가 1%p에 불과했다.

6·3지방선거 평가에 대해서는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45%,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3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24%다.

연령별로는 20대(야권 선전 36%, 여권 선전 36%)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야권이 선전했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도 부산·울산·경남(36%, 38%)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권이 선전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 및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집단에서도 야권이 선전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6.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r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