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12일 광주 현장 최고위…盧 묘역 참배·文 예방 검토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6·3 지방선거 이후 공식 일정을 최소화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11일부터 공개 일정을 소화한다.
8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 대표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5·18 민주묘역을 찾을 예정이다.
11일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하는 일정도 검토 중이다.
정 대표는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로 의원총회·본회의(5일), 현충일 추념식(6일) 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하지 않았다.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한 지방선거 성적표를 두고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자 보폭을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정 대표는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 연임 도전이 유력한 만큼 권리당원 비중이 높은 호남을 찾으며 공개 일정을 재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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