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어 장동혁도 박민식 지원사격…"당 어려울 때 묵묵히 지킨 기둥"

장 "북구 주민께서 기회 주면 열배, 백배로 보답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박민식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5.27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부산을 찾아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를 격려한 데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가세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인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부산에서 박민식 후보를 만나 격려하셨다"며 "박민식 후보는 당이 가장 어려울 때도 묵묵히 당을 지켜온 우리 당의 기둥"이라고 적었다.

장 위원장은 "지난 총선, 당이 서울의 어려운 지역에 출마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두 말 없이 달려가 끝가지 분투한 신의의 일꾼"이라면서 "부산 북구 주민들께서 기회를 주시면 열배, 백배로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부산을 방문한 박 전 대통령은 기장시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 아버지께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했다. 나라를 지키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라며 "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면 나라를 잘 지킬 것이다. 우리 박민식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