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7' 인천·충남 누비는 정청래…장동혁은 서소문 사고에 유세 중단

한병도, 이틀째 호남…송언석, 하남·강원 총력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2026.5.25 ⓒ 뉴스1 유경석 기자,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금준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인천·충남을 찾아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을 지원사격한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직후 유세 일정을 취소한 데 이어 이날도 공개 선거 일정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논산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충남 공주를 찾아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다.

이어 인천 강화로 이동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시민 인사에 나선다. 이후 인천 중구 운서역 앞에서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의 퇴근길 유세도 돕는다.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호남에 힘을 싣는다. 차영수 강진군수·김철우 보성군수·손훈모 순천시장·정인화 광양시장·서영학 여수시장 후보의 유세를 연이어 지원한다.

반면 장동혁 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후 별도의 일정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

장 위원장은 당초 전날 서울 강서 남부골목시장 도보유세와 한 유튜브 매체 출연을 예정했으나,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이들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대신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지원을 이어간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하남을 찾아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를 돕는다.

오후에는 강원으로 이동해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함께 고성, 양양, 속초에서 잇따라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