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주·부여·청양 경선 실시…안동시장 권기창·예천군수 안병윤 (종합)
'정진석 철회' 공·부·청, 소정임·윤민아·윤용근 경선…13일 발표
- 홍유진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경북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로 권기창 현 시장과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각각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흠)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개표를 모두 완료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당내 경선은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됐다. 선거인단 투표(선관위 위탁 경선 투표 및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75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앞서 경북도당 공관위는 이달 초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경북도당 차원에서 결론을 내지 못해 중앙당에 심사를 맡기기로 했다.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천 신청을 철회한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경선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경선에서는 소정임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민아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 윤용근 경기 성남 중원구 당협위원장 3인이 경쟁한다.
공관위는 "서류 심사, 면접 결과, 여론조사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결과 소정임·윤민아·윤용근 3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경선은 오는 9~10일 이틀간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뒤 11~12일 본경선(선거인단 50%, 여론조사 50%)을 실시한다. 최종 후보자는 오는 13일 발표한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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