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연임 도전' 한병도 "할 일 많아…다시 한번 손 잡아달라"
"지방선거 압승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동력 확보"
"검찰 개혁 등 국정과제 입법 연말까지 마무리"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제3기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으로 나서며 연임에 도전하는 한병도 의원이 29일 "저 한병도는 아직 할 일이 많다"며 "다시 한번 한병도의 손을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공개한 정견발표에서 "원내 대표로 일한 100일 동안 단 하루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며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2차 종합특검법 사법개혁 3법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3차 상법 개정 등 개혁법안들을 차질 없이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대미투자특별법과 전쟁 추경을 최단기간 내 처리해서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방파제를 쌓았다"며 "원내대표로 일하며 396건의 본회의 처리를 이끌어냈다"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 "최우선 과제는 지방선거 승리"라며 "지방 선거 압승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거 이후에는 잠깐의 공백기도 없이 국회를 총동원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입법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조작기소 국정조사 이후 특검을 도입하고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찰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당·정·청 원팀 기조를 더욱 공고히 다져서 민생과 개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다시 한번 저 한병도의 손을 잡아달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우리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다음달 6일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는 한 의원의 연임을 결정하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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