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총격에 與 "폭력과 테러, 어떤 경우에도 용인 안 돼"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 위로 말씀 전한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3.19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관계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고 상황이 일단락된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무차별적인 폭력과 테러는 용인될 수 없다"며 "갈등을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순간 평화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합리적 대화와 민주적 타협의 과정으로 다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정치의 기본 원칙을 다시금 상기할 때"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누구든 테러를 통해 자신의 의사표명을 하는 일이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도 평화와 민주주의의 정치 원리를 되새기며 더욱 실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