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어린이날 이전 매듭 방침
출마 현역의원, 29일 일괄 사퇴…전략공관위 중심 검토 중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어린이날(5월 5일) 이전에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늦어도 오는 5월 3일을 전후로 재보선 전략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오는 5월 4일까지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해당 지역구 선거가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기 위해선 이달 3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현역 의원들을 오는 29일 일괄 사퇴시키기로 정한 바 있다.
앞서 민주당은 울산시장 후보인 김상욱 의원 지역구에는 영입인재 전태진 변호사를, 인천시장 후보 박찬대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엔 송영길 전 대표를 배치하기로 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다.
나머지 지역구 공천은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검토 중이다.
지방선거 후보자로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역구는 부산 북구갑(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경기 하남갑(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전남 광주 광산을(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후보),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제주 서귀포(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도 있다.
충남 아산을도 보궐선거 대상으로, 이곳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지역구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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