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69%…TK·부울경서도 긍정 높아 [NBS]

국정운영 방향성…'올바른 방향' 67% '잘못된 방향' 25%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3주 연속 69%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2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21%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내려갔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다. 특히 5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은 87%로 부정 평가 비율(9%)을 크게 웃돌았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93%, 73%를 기록했으며, 보수층에선 부정 평가가 49%로 긍정 평가(42%)보다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의 긍정 평가가 91%로 가장 높았다. 특히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TK)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도 긍정 평가가 각각 66%, 62%로 부정 평가를 앞섰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과 관련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긍정 응답 비율(67%)이 부정 응답(25%)을 앞섰다.

모든 연령층에서 정부의 극정운영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50대(86%)와 40대(80%)에서 긍정 응답 비율이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mr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