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등 與 광역단체장 후보 의원직 29일 일괄사퇴…"꼼수 없다"
정청래 "23일에는 광역단체장 후보 전체 출정식"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이번주부터 하나둘씩 발표"
- 금준혁 기자, 장시온 기자
(서울·보령=뉴스1) 금준혁 장시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당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로 당선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29일에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출마 예고로 사퇴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등 여당 국회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가 결정된 지역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맞춰 모두 재보궐선거가 이뤄지게 된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보령 대천항수산시장에서 민생현장 체험 후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꼼수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재보궐 선거를 없애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는데 그건 의심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전체 모임과 출정식이 있다"며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갈 것이고 그것이 국민들이 또 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 주부터 하나둘씩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략공관위에서 심사하고 최고위와 당무위에서 의결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절차에 맞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16개 시·도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지난 17일 전태진 변호사를 1호 인재영입 인사로 영입하며 13개로 예상되는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에 착수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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