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시장 본경선행 '추경호·유영하'…26일 최종 후보 선출
3선 중진의 추경호 대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맞대결
- 김일창 기자, 홍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유영하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대구시장 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두 사람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재정경제부 출신으로 부처 1차관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총선 대구 달성군에서 처음 배지를 단 뒤 2024년 총선까지 내리 당선된 3선 중진으로, 당 원내대표와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유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24년 총선 대구 달서갑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이다.
국민의힘은 19일 토론회와 24~25일 투표 등을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실시, 이를 각각 70%·30%씩 반영해 본선행 진출자를 가렸다.
이로써 윤재옥·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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