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에 민형배…민 "시민주권정부 수립"(종합)

현역 김영록 지사 상대 승리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캠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14일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결선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민 의원과 김영록 현 전남지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 의원은 제13·14대 광주 광산구청장과 제21·22대 광주 광산을 재선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당 차원에서 추진한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다.

민 의원은 결과 발표 후 입장문에서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라는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남광주 시민주권정부를 확실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멋진 경쟁을 펼쳐주신 김영록 후보께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경쟁했던 모든 후보는 전남광주의 소중한 자산으로 더 크게 통합하고 더 깊게 연대해 전남광주 대도약을 함께 이끌겠다"고 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