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조광한 "韓 위해 부산북갑 무공천? 정상적 사고 아냐"…단일화도 일축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것임을 분명히 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13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4선의 김도읍 의원(부산 강서구)이 당 지도부에 '부산 북구갑 무공천'을 제의한 일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당에서 제명돼 무소속으로 나가는 분을 위해 무공천하자? 그건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전 대표도 북구갑이 비교적 만만하다고 보고 가는 것 아니냐"면서 "그만큼 북구갑은 한 전 대표가 아니라 다른 분이 나가도 해볼 만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최고위원은 보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단일화를 하느냐. 할 수 없다"며 "한 전 대표는 나가 2등이나 3등 하면 된다"는 말로 일축했다.
한편, 조 최고위원은 자신과 함께 경기지사 추가 공모에 응한 홍준표 캠프 대변인 출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에 대해선 "갑작스러운 제의를 받았기에 학업(뉴욕대 AI 정책학 박사 과정)을 어느 정도 매듭짓고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워싱턴 방문길에 이 전 아나운서를 만나기로 돼 있다"면서 "(장 대표와 만난 뒤) 17일 새벽 귀국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장 대표 역시 17일 귀국할 예정이어서 이 전 아나운서는 장 대표와 같은 비행기 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4명의 후보(양향자 이성배 조광한 함진규)가 나선 경기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 대해선 "TV 토론도 해야 하는 등 일정이 촉박하다"며 "만약 득표율 50%가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후보를 하면 된다"는 말로 서둘러 경선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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