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내주 국회서 국조 관련 입장 밝힌다…재보선 출마 여부도 관심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안산갑 재보궐 출마 거론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국정조사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부원장 측 관계자는 10일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드러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수사와 관련한 억울함을 얘기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전 부원장 사건 등에 대한 기관 보고를 받았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았다는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맡은 이건태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 전 부원장이 국정조사 특위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이번 기자회견으로 갈음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전 부원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김 전 부원장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대출 사기 혐의 등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양문석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갑이나 평택을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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