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기후노동위원장에 與 3선 김정호…"여야 두루 소통할 것"
참여정부 출신…'전북지사 출마' 안호영 후임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안호영 위원장 사임의 건을 의결한 뒤 신임 위원장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총 투표수 217표 중 163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의원은 경남 김해을 지역구 3선으로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을 거쳐 당 원내부대표·원내선임부대표 등을 역임했고, 기후노동위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안호영 의원은 당초 전북지사 불출마가 예상됐으나 김관영 전북지사가 돈봉투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뒤 출마로 선회하면서 지난 2일 위원장직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신임 위원장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 두 달이다.
김 의원은 "기후노동위는 기후환경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노동존중 사회로 정의로운 전환을 선도하는 상임위원회"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여야 의원들과 두루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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