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李대통령에 '부산특별법' 통과 촉구…"포퓰리즘 법안 아냐"
시정연설 직후 30초가량 대화하며 특별법 관련 입장 전달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시정 연설 직후 이 대통령과 30초가량의 짧지 않은 대화를 나눴다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통과 필요성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 특별법은 이번 제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저와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하고 부산 국회의원 전원이 발의한 법안이며 포퓰리즘 법안이 아니고 부산발전을 위한 여야협치의 성과로 만들어진 부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법안일 뿐만 아니라, 이미 정부 부처와의 협의도 모두 마쳤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이 다른 도시와의 형평성 문제를 말씀하시길래 이미 광주·전남 특별법도 통과됐고, 전북이나 강원 특별법도 만들어져있는 만큼, 다른 지자체들의 법도 올라오면 해주면 된다고도 말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법사위 통과만 앞둔 마당인데 좀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함께 있는 강훈식 비서실장에게도 요청했다"며 "지역마다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법과 제도가 마련된다면 그것이 바로 국가균형발전이고 지역발전정책 아니겠냐, 다시 한번 부산 특별법의 빠른 국회 통과와 국무회의 의결을 촉구한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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