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선 승리 위해선 인상·임팩트·인터렉션 '3I' 갖춰야"
"머리 작동 없이 몸만 쓰는 선거 운동 가장 비효율"
-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9일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과 만나 이른바 '3I(Impression, Impact, Interaction) 전략'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지방선거 출마자 학교에서 "단순히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일원이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령 비 오는 날 투명 비옷을 입고 서 있는 등 인상적인 '장면'을 기획해야 한다"며 "자기소개를 넘어 '유권자 맞춤형 해결사'로 포지셔닝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또 "물리적 접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알고리즘과 지역 기반 데이터를 전극 활용해야 한다"면서 "무작정 현장에 부딪히기보다 사전에 지지 기반을 다지는 노력한 인터랙션이 승률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머리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몸만 쓰는 선거 운동은 가장 비효율적"이라며 "개혁신당만의 기민함과 정밀한 전술을 통해 후보 개인이 10% 이상의 추가 지지율을 직접 창출해 내는 것이 당선을 향한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인 사무총장은 "당의 전략 자산을 총동원해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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