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착!붙 공약 프로젝트' TF 출범…'국민이 직접 의제 제안'
지선 앞두고 국민 제안시 전담 의원 지정해 공약화 추진
-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국민이 직접 생활밀착형 의제를 제안하면 당이 이를 공약으로 추진하는 '착!붙 공약 프로젝트'에 나선다.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착!붙 공약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 출범 행사를 진행한다. 정청래 대표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착!붙 공약 프로젝트'는 기존 하향식 공약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정책 의제의 출발범이 되는 국민주권형 공약 모델을 표방한다.
이 프로젝트는 당내 민생경제대도약 추진단(단장 김태년 의원, 총괄 매니저 민병덕·이소영 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내 3개 분과 중 가장 먼저 출범하는 국민참여형 태스크포스(TF)이기도 하다.
프로젝트 명칭인 '착!붙'은 국민의 삶에 '착' 붙는 공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이 생활 속 문제와 대안을 직접 제안하면 전담 의원을 지정해 공약화를 이행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국민 누구나 민주당 홈페이지 또는 전국 현수막에 게시되는 QR코드를 통해 정책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안 대상은 교통·복지·청년·여성·환경·지역 현안 등 생활밀착형 전 분야다.
정 대표는 이외에도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중동상황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민생 현안을 청취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당대표회의실에서 청년 정책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최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의원과 면담을 하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와 관련한 협의를 한다.
한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개최되는 전북 현안 관련 간담회에 자리할 예정이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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