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 중랑·마포 구청장 후보 단수 추천…용산·강북·은평·영등포 경선

성동·동작구는 추가 공모 실시…"인재 추가 모집"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에 참석한 한 참석자가 면접이 끝나고 백브리핑을 하는 그림자가 국민의힘 배경천에 비춰지고 있다. 2022.4.8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23일 중랑구와 마포구 구청장에 황종석 한국정책개발학회장과 현역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배현진)는 이날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강북구 △은평구 △영등포구 등 4곳은 기초단체장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용산구는 김경대 전 용산구청장 후보·김형석 23대 통일부 차관·조상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경선을 치른다.

강북구는 이성희 전 서울시의회 시의원과 장지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은평구는 남기정 전 은평구청장 후보와 이경호 법무법인 차율 대표변호사가 경쟁한다.

영등포구는 현역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최웅식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이 맞붙는다.

성동구와 동작구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당은 "서울 민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추가 모집해 기존 후보들과 함께 공평하게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후보자 확정은 당헌당규에 따라 시도당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결정된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