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서울 선대위' 논란에 "일정 진행한 바 없다"

"선대위 구성 억측 너무나 무의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장동혁 대표. 2026.3.9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은 21일 일각에서 제기된 장동혁 대표를 뺀 '서울시 선거대책위원회'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일절 진행한 바 없는 선대위가 누구와 어떤 구성일 것이라는 억측은 너무나 무의미한 것임을 밝힌다"고 반박했다.

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밤낮으로 면접과 심사 논의를 진행하며 벌써 일주일을 보냈다. 우선순위상 선대위 논의는 그다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배 위원장은 "잠깐의 역풍 같은 정신 승리를 우리 서울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며 "장동혁 지도부와 윤민우 윤리위원장과의 콜라보로 빼앗긴 후보들의 선거운동 기회, 한 달을 회복하기 위한 신속 공천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도부를 향해 혁신 선대위로의 조기 전환을 요구하면서, 최근 당 안팎에선 '서울시장 선대위를 별도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