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지방선거 공천 시험장 찾아 "국힘 변하겠다는 약속"

PPAT 시험장서 "더 나은 공직 후보자로 서기 위한 출발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울산시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3.20 ⓒ 뉴스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기초자격평가(PPAT)를 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변하겠다는 약속,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더 능력 있는 후보를 내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직 후보자 PPAT 시험장을 찾아 격려사를 통해 "지난번에도 PPAT를 실시했고 이번에도 다시 실시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오늘 이 시험이 차분한 가운데 치러졌으면 좋겠다"며 "당 대표를 기분 좋고 마음 편한 상태에서 만나야 하는데 매우 긴장된 상태에서 만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PPAT는 우리가 국민들께 더 나은 공직 후보자로 서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그간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도 뒤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평가에 참여 의사를 밝힌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을 향해서는 "우 최고위원이 100점을 맞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 중앙연수원장인 이달희 의원은 "우리가 추구하는 정치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 민주화 등을 이번 시험에 담아냈다"며 "경쟁자를 이기는 브랜딩은 우리 시험이 굉장한 보호를 해주고 앞으로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악수를 내밀 수 있는 뿌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는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비례대표) 공천 신청자가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70분간 치러진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