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전·충남 후보 경선 '3파전'…"대구경북 3월중 결론"(종합)
대전 장종태 장철민 허태정·충남 나소열 박수현 양승조
"부산시장 가능하면 조속하게 심사…24일 공관위 회의"
- 서미선 기자,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장성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대전시장·충남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지역에 대해 "공모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전시장은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재선 구청장과 의원에 당선된 장종태 의원, 민주당 험지에 깃발을 꽂은 장철민 의원, 재선 유성구청장 및 대전시장을 역임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경선을 치른다.
충남지사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 청와대·민주당 대변인으로 활약한 재선 박수현 의원, 충남지사를 역임한 4선 양승조 의원이 경선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관위 부위원장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대구·경북 공천에 대해선 "가장 나중에 심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당 안팎에서 대구시장, 경북지사 후보 관련해 여러 의견이 있다"며 "3월 중엔 가시적 결론이 도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의 결단이 필요한 영역이 있고 당의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정리 과정을 겪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부산시장 공천 심사와 관련해선 "통합 이슈로 밀려 있던 대전·충남을 먼저 심사했고 부산은 화요일(지난 17일) 면접해 순차적으로 심사하고 있고 다음 주 공관위 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가능하면 조속히 할까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 전재수 의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그는 "24일 (회의에서 확정)될지 한 번 더 해야 할지는 적합도 조사, 검증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대전·충남 통합 문제에 대해선 "현실적으로 통합시장을 6월 3일 선출하긴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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