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70일 만에 경남 최고위…김경수 만나고, 딸기 민생 체험

1월 창원 이어 진주에서 회의…하동 시장도 방문
전남광주시장 B조 TV 토론…울산, 본경선 시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18일 경남 진주를 찾아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MBC컨벤션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한다.

경남에서 개최하는 현장 최고위원회는 약 70일 만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월 9일 경남 창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함께한다. 김 전 지사는 전날(17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또한 경남을 지역구로 둔 김정호·민홍철·허성무 의원과 김두관 전 의원, 양산갑 지역위원장을 겸하는 이재영 민주연구원장 등도 회의에 참여한다.

또 정 대표는 회의에 앞서 경남 하동에 위치한 진교공설시장에 방문해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아울러 진주 수곡면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를 운반하고 선별·적재하며 민생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도 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절차를 이어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후 5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예비경선 B조 TV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초 B조에 속했던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 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B조 토론은 신정훈·정준호 의원의 2인 구도로 치러진다.

울산의 경우,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본경선 투표가 진행된다. 경선룰은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여론 50%다. 본경선에서 50% 득표율을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29~31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grow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