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집권세력, 李대통령 살리기 위해 국가 시스템 혼란에 빠뜨려"
"독재 권력 구축하려는 더불어범죄 일당에 맞서 싸워야"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경제와 안보가 전례 없는 위협을 받는 와중에, 집권 세력은 오로지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재판을 없애는 '공소취소'에 열 올리며 국가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 유가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 요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연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본인의 대북송금 사건, 조폭 연루설을 직접 거론하며 공소취소 선동과 언론 겁박의 선봉에 서고 있다"면서 "100명이 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공취모라는 조직을 결성하고 국정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면서 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공소취소 선동의 홍위병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이 대통령 공소취소 외압 의혹, 이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판기념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재보선 출마 가능성 시사 등에 대해 "작금의 집권세력은 오로지 이 대통령과 범죄자 측근들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을 통째로 뒤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라 바깥에선 경제와 안보의 위기, 나라 안에선 국가 시스템과 도덕·윤리의 위기가 몰아치는 내우외환 속에서, 조금의 염치와 반성도 없이 자기들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독재 권력을 구축하려는 더불어범죄 일당에 맞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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